V: 당신은 이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봤나요?
D: 본적이 있지요, 하지만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사람이었지요.
V: 호호... 어쨌든 오늘 본문의 주제가 이것이에요.
D: 모든 사람이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작가의 말인가요?
V: 우리 삶의 대부분이 나타난 결과로 측정되어 진다는 것이 작가의 말이에요.
D: 그것이 무슨 말이지요?
V: 우리는 성공의 여부를 나타나는 결과물만을 보고 결정한다는 것이에요.
D: 그럴듯한 이야기예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성공을 거두길 바라지요.
V: 작가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최고의 승리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D: 작가의 말이 맞아요. 그리스도안의 승리는 다른 어떠한 승리와 비교할 수도 없지요.
V: 이를 작가는 다른 승리들은 그리스도께서 선물로 주신 승리의 빛에 가려진다고 표현하고 있어요.
D: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V: 그리스도의 승리를 믿고 그리스도의 승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영적 성장의 척도가 된다는 것이지요.
D: 음..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승리하셨다는 것을 믿고 거기에 중심을 두는 것이 우리가 성장했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한다는 것이군요.
V: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마지막으로 본문의 끝 부분에 Reginald Wallis씨의 “승리의 삶은 우리의 몫이 아닌 그리스도의 몫이다”라는 말을 인용하고있는데, 당신은 이해하셨나요?
D: 적절한 인용이군요. 우리의 삶에서 승리를 얻는 것은 예수님께 속하여 있다는 말이에요.
V: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승리하심을 믿어야하고요. 오늘도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