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성과에 의해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우리는 유명해지기 위해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도록 교육받았습니다. 경기에서, 거래에서, 발표회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계속해서 느낍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이겨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미 궁극적이고도 영원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분 안에서 완성된다고 하는 자신감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를 “별처럼 빛나게” 만듭니다. 그분의 영원한 선물인 “하나님 그 자신”의 빛 가운데 어떠한 승리이든지 그 빛을 잃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참되고도 영원한 승리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의지한다면 그것이 바로 영적 성장의 잣대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은 승리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신 승리를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삶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