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상처를 감싸줌

V: 당신은 어렸을 때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었나요?
D: 좋아했었다니요. 나는 지금도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해요.
V: 하하하. 오늘 본문의 작가는 나무에 오르다가 몸이 다 까진 어린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D: 저런!! 그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나요?
V: 그 아이는 크고 곧게 자란 소나무를 오르고 있었는데, 미끄러져서 곰이 나무를 잡고 있는 형상으로 올라갔던 만큼 미끄러져 내렸지요.
D: 상상할 수 있어요. 할말은 그저 “저런!”이네요.
V: 그 아이가 조금 나아지자 부모님께 이렇게 말했대요. “딱지 떼는 것이 재미있어요.”
D: 아이쿠! 정말 아이는 아이에요. 딱지는 상처부위에 피가 말라서 생긴 딱딱한 것을 말하지요.
V: 그래요. 어린 아이들은 상처가 다 낳기 전에 딱지를 떼기를 좋아하지요.
D: 작가는 이일을 우리의 삶과 비교하였나요?
V: 알아채셨군요. 작가는 인생이 종종 까지기도 하고, 딱지가 입혀지는 것과 같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해요.
D: 까지는 것은 쓰라리고 긁히는 것도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요.
V: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들은 매일 산과 같은 어려움과 만나고 있지요.
D: 우리는 그런 날들 속에 살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V: 당신도 알고 있듯이 연고만 바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의 삶에는 그보다 더 강력한 무엇이가가 필요해요.
D: 우리의 삶 속에는 주님이 필요하지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V: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