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쉬운 일

V: 다른 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일까요?
D: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끄는 것이 쉬운가를 묻고 계시는 것이지요?
V: 네, 다른 이를 전도하는 것을 말한 거예요.
D: 글쎄요, 그 전도하는 대상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군요.
V: 몇몇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지요.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곤 해요.
D: 바울이 살았던 때 Judea의 왕 Agrippa 이야기는 어떨까요?
V: 바울이 Agrippa를 개종시키지는 못했지만 이것이 복음 전도가 늘 힘들기만 한 것이라는 것은 아니지요.
D: 더 자세히 설명 해 주실 수 있나요?
V: 오늘 “Power for Today”에서도 그랬듯이
우리는 종종 크리스찬이 될 수 있는 이들에게도 복음을 말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D: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닐거에요, 그렇지요?
V: 그럼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세 살 된 어린 아이에게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것만큼 쉬운 일이에요.
D: 맞아요. “나무를 심고 물을 줘야 한다”는 바울의 말이 떠오르네요.
V: 딱 어울리는 표현이에요. 마음속에 씨앗을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D: 물을 주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고요.
V: 우리가 심게 되면 그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에요.
D: 그래서 전혀 교회를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요!
V:그럼요, 우리가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을 거예요.
D: 우리는 훌륭한 씨앗을 가졌지 않았소? 오늘 그 씨앗을 심도록 합시다.
축복 받는 하루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