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음침하고 왠지 불길한 날은 어떤 날일까요?
D: 음... 오늘이 그런 날이 아니지만,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침울한 기분이 드는 날이 아닐까요?
V: 좋은 설명이에요. 오늘 Power for Today에서 작가는 예수가 부활하시기 전 금요일이 꼭 그런 날이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D: 맞아요. 하지만 저는 기쁜 주일이 올 것을 확신해요.
V: 저도 그래요. 그 일요일에 믿음이 신실하고 용감했던 한 여자들이 예수의 무덤을 찾아 갔지요.
D: 그녀들이 용감했던 것은 예수님에게 적대적이었고 죽음으로까지 이끌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은 그녀들을 연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V: 맞아요. 그녀들은 비어있는 예수의 무덤을 보고는 다른 이들에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러 갔어요.
D: 주일마다 우리 크리스찬들도 마찬가지 에요.
V: 네, 우리도 예수의 무덤을 기억하고 또 놀라움 들을 전할 수 있어야해요
D: 성경에 예시되어 있는 것처럼 사탄의 머리는 상처로 가득하지요.
V: 당신, Thomas Hastings 시의 의미를 다시 짚어 읊어 주실 수 있어요?
D: 그러지요. 제가 조금은 달리 읊을 수도 있어요.
V: 그래요, 어서 읊어주세요.
D: 영원히 지지 않는 해, 예수님이 되살아나시어... 밤의 그림자가 거두어 지고 아침이 밝아 왔다. 영원한 기쁨의 시작이리라!
V: 적절한 단어가 어우러진 좋은 표현이에요. 이에 출근할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도 축복 받는 하루가 되길 바래요.
D: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