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5:1-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그 어둡고 불길하던 날이 지나고 그 다음 주의 영광스러운 첫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용감한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에 바를 향료를 가지고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사형수와 동일한 취급을 당하거나 그를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연민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천사가 부드럽게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하시겠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엉뚱한 곳에서 주님을 찾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혼란을 겪었다 하더라도 어쨌든 와서 보았고 예수님의 부활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로부터 매 주 첫째 날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비극적인 죽음과 장사 그리고 승리의 모습으로 무덤에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주님의 만찬을 행하며 그 날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사탄은 “그 머리가 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밝아오기 시작하는 귀한 아침
밤의 그늘을 몰아내며
예수 다시 사셨네. 영생의 날 기쁨의 새벽이 밝아오네!
- 토마스 헤스팅스

하나님 아버지, 임마누엘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