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내가 뭐라 했느냐?

Vicki: 오늘 본문은 오늘날 세상이 나날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Don: 그것이 무엇이지요?
Vicki: 성실함이에요. 성실한 사람이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Don: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하지만 실제 삶은 다르게 살아요.
Vicki: 작가는 매일 매일이 우리의 성실함을 시험하고 있다고 해요.
Don: 그럴거예요. 매일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고 우리가 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요.
Vicki: 사람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지요.
Don: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봄으로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지요.
Vicki: 세상은 우리가 세상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도록 유혹하고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Don: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세상은 성실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즉, 세상은 참되지 않은 것을 우리가 믿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이에요.
Vicki: 그래요. 같은 방법으로 바리새인들도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거기에 절대로 빠지지 않으셨어요.
Don: “To fall for something"은 어떤 것을 믿는 함정에 빠진다는 뜻이에요.
Vicki: 자신이 진리라고 말한 사람에게 진리가 아닌 것을 믿도록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Don: 좋은 지적이에요. 오늘 본문의 마지막 몇 행은 아주 중요해요.
Vicki: 작가는 우리의 말이 우리의 삶에 초점이 맞추어졌는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어요. 이것이 무슨 말이지요?
Don: “어떤 이의 삶의 초점”이란 그 사람의 삶의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를 말하는 것이지요.
Vicki: 그렇군요. 그러니까 우리가 매일 하는 말들이 우리의 삶의 중심과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Don: 작가가 말했듯이 대중 앞에서나 사사로이나 다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