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내가 뭐라 했느냐?

마태복음 22 (NKRV)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3:15)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성실성을 시험받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가 심사숙고하지 않은 채 세상적인 말을 되풀이하고 세상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보도록 우리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의도하지 않은 말을 하게끔 유도했습니다. 예수님은 절대 그들의 유도 질문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심사숙고한 후에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편해지기 위해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간단한 대화에서도 진정한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말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념은 두텁습니다. 타협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말이 삶과 일치하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과 대화한 후에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아무런 의구심을 갖지 않도록 하십시오.

대중 앞에서 주님을 섬기듯이 골방에서도 주님을 섬깁니다. -오스왈드 챔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 왔고 저의 모든 행위가 주님을 위한 것임을 기억케 하소서. 제 입술의 말이 진실 되게 하시고 제 말을 더럽히는 세상적인 욕망으로 가득한 마음을 깨끗케 하소서. 이웃들이 저의 행동 속에 나타난 주님의 사랑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