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얼마나 오래? 얼마나 멀리?

Vicki: 당신은 어렸을 때 어머니의 꽃밭을 밟아 못쓰게 한 적이 있었나요?
Don: 아니오. 하지만 동생이 그랬던 적이 있지요. 하하하, 그건 왜 물어요?
Vicki: 오늘 본문의 작가는 뒷마당에서 야구를 하다가 어머니가 가꾸시는 정원을 망가트려 놓았던 이야기를 해요.
Don: 그는 심하게 꾸중 들었겠지요.
Vicki: 그의 어머니께서는 늘 야단치시기 전에 먼저 조심을 시키셨지요.
Don: 어떻게요?
Vicki: 작가는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다만 그것이 싫었었다고만 했어요.
Don: 오우! 그것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포도밭을 가꾸는 비유를 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네요.
Vicki: 그래요. 작가도 똑같은 이야기를 해요. 그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포도밭 주인의 인내심이라고 해요.
Don: 포도밭 주인의 인내심을 놀라운 것이에요.
Vicki: 오늘 본문 작가의 어머니처럼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나오셔서 점수를 결정하시지요.
Don: “To settle the score"란 정의롭게 한다는 뜻이지요.
Vicki: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두려운 일이지요.
Don: 맞아요. 작가는 곧 심판이 올 것이라고 해요.
Vicki: 하지만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가능한 은혜를 다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시간을 갖게 하신다는 것이지요.
Don: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히고 하나님을 따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은혜로운 방법을 다 사용하신다는 것이지요.
Vicki: 하나님의 그런 역사를 감사해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