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장벽을 뛰어넘는 믿음

Don: 전에 “개”로 불렸던 적 있었나요?
Vicki: 아니오. 그건 욕이잖아요!
Don: 예수님이 한 여자를 “개”로 비유했던 것을 아시나요?
Vicki: 농담하지 마세요!
Don: 농담이 아니에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마태복음 15장에 소개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Vicki: 그건 예수님께서 유대인이 아닌 여인을 만나셨던 때의 이야기지요.
Don: 맞아요. 작가는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도우시기를 꺼려하셨다고 해요.
Vicki: 그 이야기는 나도 알아요. 그 여인은 예수님에게 자기의 딸을 고쳐달라고 했지요,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아이를 고쳐 주고 싶지 않으신 것 같았어요.
Don: 이 시점까지의 예수님의 삶은 오직 유대인을 위한 사역만이 존재하였어요.
Vicki: 이것은 예수님께서는 오직 유대인만을 위해 가르치셨다는 것이지요.
Don: 그래요.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말씀하시면서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라는 말을 사용하셨어요.
Vicki: 그렇군요. 그것은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니지요. 그것은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을 말하는 것이잖아요.
Don: 그렇지요. 여인은 계속해서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어요.
Vicki: 작가의 말처럼, 믿음은 아주 중요한 원료이지요.
Don: 다른 말로 하면, 그 여인 이야기의 주제는 믿음이었어요.
Vicki: 그 여인이 유대인이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 원하는 바를 들어 주신 것은 그 때문이지요.
Don: 그러니까 상황이 아무리 나쁘다 해도 참된 믿음은 열매를 맺지요.
Vicki: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지요. 서둘러 출근해야 되겠어요. 저녁에 만나요.
Don: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