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용기 있는 행동

Vicki: 당신은 어렸을 때 “덩치 큰 이웃” 때문에 무서웠던 적이 있나요?
Don: 그러니까 ‘덩치 큰 이웃’이란 이웃에 사는 늘 싸움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말하는 것인가요?
Vicki: 맞아요. 그런 아이들 말이에요.
Don: 그랬지요. 아이 때는 누구든 그런 아이들을 무서워하지요. 그렇지만 나는 어렸을 때 달리기를 잘 했지요.
Vicki: 하하하. 오늘 본문의 작가는 어린 아이들이 가졌던, 그리고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한 이여기를 해요.
Don: 누구든지 무서운 것이 있게 마련이지요.
Vicki: 맞아요. 작가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은 낯선 곳에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해요.
Don: 어떤 사람들은 자동차나 비행기 사고를 무서워해서 여행하기를 꺼려한다고 해요.
Vicki: 우리가 여행 중일 때는 상처를 입기 쉽지요.
Don: 어떤 사람들은 무차별적인 폭력 - 즉, 아무런 이유없이 가해지는 폭력 -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해요.
Vicki: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 있나요?
Don: 집 안에 있다고 안전한 것도 아니지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집안이나 집 가까운 곳에서 일어났다고 해요.
Vicki: 오늘은 다시 잠이나 자야겠네요.
Don: 그러면 안되요. 잠자는 중에 죽은 사람도 있어요.
Vicki: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Don: 작가는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언제나 있는 것이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고 해요.
Vicki: 그것이 대체 무엇이지요?
D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영혼과 육체를 지옥에 떨어뜨리는 사람을 두려워하라 하셨지요.
Vicki: 그것 때문에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요. 아이쿠, 출근해야 할 시간이에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