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세상의 권세

Don: 내가 예수님이 계시던 때에 살았다면 나는 예수님을 두려워한 구경꾼 중 한사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Vicki: 그래요? 예수님이 계셨을 때는 그 분에게 감명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요.
Don: 맞아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심한 편견을 가졌는지를 말하고 있어요.
Vicki: 율법학자들은 스스로와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사회적인 지위에 대해 대단히 교만했어요.
Don: 그랬을 거예요.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한낮 가난한 목수로 생각했고 스승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Vicki: 본문의 작가가 그 날은 능력의 경연장이었다고 한 것의 근거가 여기에 있지요.
Don: 그래요.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참 능력을 가지셨어요.
Vicki: 율법학자들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척하는 가식적인 사랑뿐이었어요.
Don: 본문의 중간 부분에서 작가는 예수님께서는 “인정 많은” 의원이셨다고 해요.
Vicki: “Pitiful"이란 말은 보통 ”힘없는“, ”효과 없는“의 뜻이에요.
Don: 작가는 단어의 대비를 재미있게 했고 예수님께서는 진정 병든 사람에게 대한 자비심으로 가득하셨다고 했어요.
Vicki: 맞아요. 동시에 율법학자와 중풍병자는 동정을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했지요.
Don: 본문의 후반부에 작가는 대단히 힘있는 것을 언급했어요.
Vicki: 그것이 무엇이지요?
Don: “하나님의 능력은 편견이라는 요새에 가둬 둘 수 있다“고 한 것이에요. 이 말이 이해가 되요?
Vicki: 물론이지요. 편견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도 역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Don: 재미있는 표현인데 그럴듯해요.
Vicki: 편견에서 자유로웠던 목격자들과 좀 더 가까이 되도록 합시다.
Don: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주님께서 진정 사용하실 사람들이지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