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선택과 변화

Vicki: 오늘 할일을 결정하셨나요?
Don: 그럼요. 몇 가지 계획된 일이 있어요.
Vicki: 오늘 본문으 작가는 우리들의 삶은 선택과 변화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Don: 동감이에요. 작가도 말했듯이 선택이 방향을 결정하지요.
Vicki: 다른 말로 하면, 내 삶의 방향은 내가 한 결정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이지요.
Don: 그렇구 말구요. 어떤 선택도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게 되지요.
Vicki: 그러니까 당면한 어려운 질문은 삶이 내게 부여한 기회에 어떻게 부응하느냐 이지요.
Don: 작가는 예수님께서 변화의 요인들을 쌍으로 그림처럼 기술하셨다고 해요. 이해가 되시나요?
Vicki: 그럼요 그것은 본문의 오늘 성경요절인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것들이지요. “그림처럼”이란 뜻은 가르침을 아주 사실적으로 하기 위하여 말로써 그림처럼 나타냈다는 것이지요.
Don: 그래요. 그러면 우리들은 생각하지 않고 빨리 어떤 결정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결정을 하기에 주저해야 할까요?
Vicki: 작가는 이것에 대해 두 가지 표현을 사용하였어요. 첫째는 “급할수록 침착하라”입니다.
Don: 나는 이 말을 어렸을 때 들었어요. 이 말의 뜻은 어떤 일을 너무 빨리 결정하다보면 실수를 하기 쉽다는 것이지요.
Vicki: 그렇다면 이 말의 반대는 “지체하면 실패한다”가 되겠지요.
Don: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꾸물거리는 사람은 언제나 일의 시작이 늦어 일을 마치지를 못하지요.
Vicki: 결국 작가가 말하는 것은 우리가 바른 선택을 하였는지 우리의 열매를 보라는 것이지요.
Don: 우리도 꾸물거리지 말고 우리의 열매를 보도록 합시다.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