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무도 예외가 없다

Vicki: 당신은 혹 죠지 오리어리가 누구인지 아세요?
Don: 그럼요. 그는 노틀담 대학 미식축구 코치였어요.
Vicki: 맞았어요. 하지만 오래 하지는 못했어요, 그렇지 않아요?
Don: 그래요. 그는 오늘 본문의 주인공이기도 하지요.
Vicki: 작가는 사람들은 그가 코치직을 수행한지 닷새만에 깜짝 놀랐다고 해요.
Don: 왜냐하면 그가 자신의 이력을 속였기 때문이지요.
Vicki: 그래요. 그는 뉴 햄프셔 대학 미식축구팀에서 세 번 상을 받았다고 했어요.
Don: 상을 “letter"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상을 받는 사람에게 종종 실제 천에 새긴 글자를 주어 스웨터나 겉옷에 붙이고 다닐 수 잇도록 하였기 때문이지요.
Vicki: 맞았어요. 죠지는 아무런 상도 받은 적이 없었으며, 석사학위를 갖고 있지도 않았지요.
Don: 그래요. 그는 미식축구팀의 선수이기는 했어요 하지만 시합기간 중 내내 대기석에만 앉아있었고 한 게임도 경기에 나가지 못했어요.
Vicki: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배우는 영적인 그르침은 무엇이지요?
Don: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이지요.
Vicki: 작가도 말했듯이 “이중 기준”은 없어요.
Don: “이중 기준”이란 어떤 사람에게는 이런 규칙을 적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또 다른 규칙을 적용하는 것을 말하지요.
Vicki: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한 가지의 기중만 있을 뿐이지요.
Don: 그렇구 말구요! 새날을 시작해야 겠어요. 따뜻한 하루 되시구려!
Vicki: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