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무도 예외가 없다

마태복음 5 (NKRV)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마태복음 5:37)

조지 오레이가 노틀담 축구 감독에서 닷 세 만에 사임한 사건은 스포츠계를 온통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허위 이력서가 사임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오레이는 최근 경력만이 아니라 옛날 경력도 위조했습니다. 오레이는 뉴햄프셔에서 3번이나 우수 선수로 발탁되고 뉴욕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땄다고 했습니다. 오레이가 뉴햄프셔 팀에서 2년 동안 있기는 했지만 벤치나 지키는 대기 선수 위치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더욱이 석사학위도 거짓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오레이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제 사례가 감독을 원하는 이 나라의 젊은이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즉, 우리는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며 이중의 잣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참되게 생각하라. 그러면 그 생각으로
굶주린 세계에 양식을 줄 수 있으며
참되게 말하라. 그러면 그 말 한마디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며
참되게 살아라. 그러면 그 생활이
고귀한 지표가 되리라.
- 호레이티어스 보너

아버지, 제 진실함의 깊이가 아버지의 이름을 긍정적이게 만들기도 하고 부정적이게 만들기도 한다는 점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