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저버린 곳

단: 예, 당신도 잘 잤어요?
비키: 당신 몇 해 전 사막을 지나갔던 일을 기억하세요?
단:  그럼요.  사막은 정말 뜨겁고 건조했지요.  어떤 사람들은 이곳을 하나님께서 버린 곳이라고 했어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이런 하나님께서 버린 곳 - 마치 하나님께서 잊어버린듯한 곳 - 에 대한 이야기를 썼어요.
단:  작가는 무어라고 했지요?
비키:  작가는 이곳에서 조차 우리가 좀더 차분하게 돌아보면 하나님의 역사하신 일들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단:  맞아요.  사막에서만 자라는 식물인 아름다운 선인장을 본 것을 기억하지요.  당신 그곳에 있는 파충류들을 기억해요?
비키: 그 작고 느릿느릿 기어다니는 동물들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단:  내겐 그것들이 아주 귀엽던데.
비키: 작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하려고 하지요.
단:  정말이요?
비키: 작가는 우리가 종종 슬픔에 빠져있고, 집이 없고,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고 해요.
단: 우리가 바쁜 생활을 하는 관계로 이처럼 버림받은 사람들을 보지 않는다고 하지요.
비키: 정말 그래요.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들을 보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보지 않지요.
단: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키: 좀 더 여유 있게 하루를 살아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세상을 보아야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