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죽음이 끝이 아닐 때

단: 잘 잤어요, 여보?
비키: 네, 당신도 잘 주무셨어요?
단:  죽음은 우리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비키: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죽음이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고 해요.
단:  죽음은 또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비키:  맞아요.  작가는 친구의 얼굴을 주일에 보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하지요.
단:  ‘Excruciating' 은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말해요.  가까운 친구를 잃어 우리의 삶에서 다시는 살아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참기 어려운 일이지요.
비키: 사람들은 종종 필연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되요.
단:  성경에서 마리아와 마르다는 그들의 남동생인 나자로가 죽었을 때 “왜?”라고 물었지요.
비키: 그래요.  작가는 이 질문은 그들의 영혼의 짐이 되는 것이라고 해요,
단: ‘Burden'은 대단히 무거운 짐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작가가 말하려는 것은 이런 질문이 그들의 영혼을 누르는 짐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비키: 우리가 예수님을 면전에서 대하기 전에는 죽음에 대한 답을 영원히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  오늘 본문에서 희망적인 것은 ‘죽음이 끝이 아니다!’라는 것이지요.
비키: 그러니까 아픔 중에도 우리는 커다란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요.
단:  그래요!  우리가 죽음에 대해 이런 이치를 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요.
비키: 그렇고 말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