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믿음인가 어리석은 일인가?

비키: 오늘 본문은 ‘의심 많은’ 도마의 또 다른 면에 대한 이야기예요.
단:  좋아요.  도마는 예수님께서 살아 나셨다는 증거를 보기 원했지만,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키: 맞아요.  도마는 몇 년을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여러 가지 기적을 보았어요.
단: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징표'라고 했지요.
비키: 그것들이 누가 진정한 예수님인가를 가리키기 때문에 기적들은 ’징표’ 이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예전에 도마가 남겨진 진짜 기적의 빵을 가졌었다고 해요.
비키: ‘기적의 빵’은 지금 미국에 있는 빵의 상표 중에 하나이지요.
단:  그래요.  도마가 실제로 가졌던 빵은 참 ‘기적의 빵’이었어요.
비키: 후에 도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한 것을 보았어요.
단:  작가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dissuaded by danger would have jumped ship at this point'라고 하네요.  이것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비키: ‘To jump ship'은 원래 가라앉는 배에서 사람이 하는 행동을 말하지요.  즉, 가라앉는 배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지요.
단:  그리고 ‘dissuaded by danger'는 위험한 상황에 빠져 낙심한 것을 말해요.
비키: 그러니까 도마는 겁을 내고 다른 예수님의 제자들과 더불어 선택되지 않을 수 있었지요.
단: 맞아요!  하지만 도마는 도망치지 않았어요.  대신 도마는 예수님과 함께 서있어야 한다고 느꼈어요.
비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도마는 온전치 못했고 우리도 온전치 못하다는 것이지요.
단: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도마는 훨씬 용감했다는 것이에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