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만나

비키: 안녕히 주무셨어요, 여보?
단: 예, 당신도 잘 잤어요?
비키: 오늘 본문은 당신이 좋아하는 케익에 관한 것이에요.
단:  당신 농담하는군요!  작가는 하나님이 주신 케익에 대해 쓰고 있어요.
비키: 작가는 그의 어머니께서 케익의 가운데에 은화를 감춰두곤 하셨다고 하네요.
단:  내 어머니께서는 케익에 아무 것도 넣지 않으셨지만 난 아직도 케익을 좋아하지요.
비키: 작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음식’으로 먹이셨다고 해요.
단:  참말이요?  그게 무엇이지요?
비키: 당신도 기억할 거예요.  일주일에 엿새 동안 땅에 나타났던 ‘만나’를 말하는 것이지요.
단:  사람들은 결국 만나에 싫증을 내고 불평하지 않았던가요?
비키: 그래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이 불평했어요.
단: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메추라기를 주셨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것에도 만족하지 못했지요.
비키: 작가가 사람들은 종종 스스로 이룬 것에 대해 자만심을 갖게 된다는 데에 동감해요.
단:  나도 작가가 옳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작가가 말한 ‘옛날 것은 육신을 채웠다’라는 것은 무슨 뜻이지요?
비키: ‘Void'는 빈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빵은 우리의 육신을 채웠지만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적으로 빈곳을 채우신다는 것이지요.
단:  우리 친구들이 올바른 것으로 영적 충만을 얻도록 도와야 되겠군요.
비키: 그래요. 그리고 내일로 미뤄서는 안되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