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잘 잤어요, 여보?

비키: 네, 당신도 잘 주무셨어요?

단: 만약에 우리가 대단한 부자가 된다면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비키: 그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까 걱정하는 것은  부질없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왜 물으시는 거예요?

단: 오늘 본문은 대단한 부자이면서 하나님께 충성한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비키: 작가는 다윗이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이스라엘의 보화를 가졌다고 해요.

단: 이는 그가 원하는 대로 처분할 수도 있고 사용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비키: 작가는 또 솔로몬의 부유함은 아직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다고 해요.  ‘Opulence'는 무슨 뜻이지요?

단: ‘Opulence'는 대단한 부를 말하지요.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솔로몬의 부유함에 대해 화재로 삼지요.

비키: 다윗과 솔로몬은 아직도 사물을 대하는 그들의 관점 때문에 우리의 모범이 되고 있어요.

단: 그래요.  그들의 삶을 보는 관점이 그들의 부유함이 노력에 의해서 얻게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비키: 이는 또 그들이 한 어떤 행위로 인한 빚이거나 갚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지요.

단: 이들은 하나님께서 부유함으로 그들을 축복하신 것을 알았던 것 같아요.

비키: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한 사람에게 부를 주시기도 하고, 곧 가져가시기도 하시지요.

단: 그래서 다윗과 솔로몬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재물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비키: 바로 그렇지요.  재물이야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대로이시지요.

단: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시각이에요.  항상 그랬지만 당신과 ‘오늘의 능력’을 보는 아침시간은 너무 짧아요.

비키: 정말 그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