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까?

단: 아름다운 여름아침이에요.
비키: 그러네요.  이 아름다운 아침을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보면서 시작하지요.
단: 좋은 생각이에요.  오늘 주제는 뭔가요?
비키: 항상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단: 작가는 선생님이 반 학생들에게 책상 위를 깨끗이 하라고 해서 한 학생을 겁먹게 했다고 해요. 책상 위를 깨끗이 하라는 건 책상 위에 모든 것을 치우라는 뜻이지요.
비키: 한 학생이 두려움에 찬 음성으로 “시험이야?”라고 말했지요.
단: ‘Panic-stricken’이란 두려움에 휩싸인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비키: 그 학생은 아마 시험에 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나 보네요.
단: 작가는 또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이 딸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비키: 그래요.  제퍼슨은 딸에게 세상의 종말에 대한 어떤 추측도 무시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단: 오늘 본문의 요점은 늘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이에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은 아무도 알지 못하니까요.
비키: 작가가 말했듯이 우리는 주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야 해요.
단: 좋은 충고에요.  작가는 우리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찾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해요.
비키: 찾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되고, 찾은 대로 행해야 하지요.
단: 오늘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비키: 이제 아름다운 날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어요.
단: 나도 그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