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위와 아래

비키: 당신은 위도 보고 아래도 보나요?
단: 넌센스 퀴즈인가요?
비키: 아니에요. 오늘 본문의 작가가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작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를 쳐다본다고 해요.
단: 알겠어요. 작가가 사람들이 높은 자리 즉, 더 좋고 급료도 많은 일자리에 오르고 싶어 한다고 해요.
비키: 그렇지요.  작가는 자신의 급료를 내려달라고 상사에게 요청한 사람이 있는지 묻고 있어요.
단: 이상한 질문이네요.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어하지요.
비키: 맞아요.  하지만 그러한 방법 때문에 종종 우리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놓치지요.
단: 무슨 뜻이에요?
비키: 작가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시각이 너무 높은 곳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레이다 밑을 지나간다는 거예요.
단: 그거 재미있네요.  비행기가 아주 저공을 날면 레이더가 감지를 하지 못하지요.
비키: 바로 그거에요.  우리가 늘 점점 더 높은 곳만 바라보려고 하면, 아주 중요하지만 작은 일을 놓치게 되요.
단: 이제 그 뜻을 알았어요.  사도들이 예전에 예수님을 바라보는 어린아이를 막았었지요.
비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셨어요.  내 생각에 제자들이 너무 높은 곳에 눈길을 고정시켰던 것 같아요.
단: 우리도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잊기가 쉬워요.
비키: 오늘은 위도 보고 아래도 보도록 하지요.  이제 예배드릴 시간이네요.
단: 그럼 거기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