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실제 했던 대단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하네요.
단: ‘Mountaintop experience'는 대단한 경험을 의미하는 숙어지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대단한 경험을 했는데 이것은 실제로 산꼭대기에서 일어났던 일이지요.
비키: 그래요.  작가는 성질 급한 베드로도 거의 말을 잃었다고 해요.  이것을 좀더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Impetuous person'은 보통 생각할 겨를 없이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비키: 그렇군요. ‘to be struck dumb'란 표현은 입을 다물게 했다는 의미이군요.
단: 그래요.  베드로가 거의 입을 다물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해요.   그는 계속 중얼거렸지요.
비키: 맞아요.  ‘To ramble'은 그저 중얼중얼하는 것을 말하지요.
단: 사실 베드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사당(예배당)을 세 채 짓자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가 본문에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종종 우리는 우리의 느낌을 나타내고 싶어 한다는 것이지요.
단: 작가는 우리가 흥분하게 되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을 나타낸다고 해요.
비키: 다른 말로하면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먼저 생각하지 않고 많은 것을 말한다고 해요.
단; 작가는 먼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해요.
비키: 성경의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단: 훌륭한 가르침이에요.  오늘 본문은 매우 유익해요.  꼭 실천해야겠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