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리를 돌보시지 아니 하시나이까?

단: 1960년대에 유행했던 ‘바다를 잠잠하게 했던 주님의 손을 잡읍시다.’라는 노래 기억해요?
비키: 그럼요.  대단한 인기가 있었던 노래죠.
단: 그게 오늘 아침 ‘오늘의 능력’ 마지막 문장이에요.
비키: 작가는 예수께서 물결을 잠잠하게 하셨던 이야기를 하는군요.
단: 대단한 폭풍이었지요.
비키: 작가는 배에 탔던 ‘숙달된 뱃사람들’ 조차도 두려워했다고 해요.
단: ‘숙달된 뱃사람’이란 배를 항해한 경험이 충분한 사람을 말하지요.
비키: 예수의 제자들이 배에 탔었던 그 밤은 ‘공포의 순간’이었어요.
단: 이 말은 그들이 대단히 두려워했다는 것을 의미해요. 사람이 ‘공포의 순간’에 있다는 것은 너무 두려워서 꼼짝도 못하는 것을 말하지요.
비키: 작가는 그날 밤 제자들이 두 가지의 생생하고 아주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해요.
단: 그래요. 그들은 예수께서 정말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을 배웠죠.
비키: 제자들은 또 예수의 능력이 자연의 힘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단: 오늘 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예수께서는 우리 삶의 어떤 폭풍도 잠잠하게 하신다는 것이죠.
비키: 그러니 우리도 바다를 잠잠하게 하신 그 분의 손을 잡아야지요.
단: 좋은 말이에요.
비키: 자, 성취를 이루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