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가족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비키: 우리에게 영적 가족이 있다는 것이 기뻐요.
단: 그래요, 오늘 아침 본문의 작가는 우리의 영원한 구조그물에 대해 이야기해요.
비키: 여기서는 사람들이 실족했을 때 붙들어 주기 위한 커다란 그물을 연상하게 하지요.
단: 맞아요.  우리의 영적 가족은 우리가 실족한 때에 우리를 돕기 위해 늘 그곳에 있지요.
비키: 작가는 영적 가족간에 우리는 서로의 덕성을 좋게 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고 해요.  이것을 좀 더 설명해 주세겠어요?
단: 그러지요.  ‘Edification'은 어떤 것을 세우거나 강화하는 과정을 말하지요.  ’Mutual'은 서로 나누는 것을 의미하구요.
비키: 그러니까 그들은 우리를 세우고, 우리는 그들을 세우는 것이군요.
단: 바로 그래요.  예수님 스스로가 영적 가족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비키: 작가는 그의 친척들은 그의 방법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군요.
단: 사람이 어떤 것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종종 또는 일반적으로 어떤 것을 한다는 뜻이지요.
비키: 본문중의 한 문장이 이중부정을 포함하고 있어요.  이것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그러지요.  작가는 ‘Not that our Lord had no family insticts'라고 했지요.  이것은 주님께서 가족에 대한 본능을 갖고 계시다는 뜻이지요.
비키: ‘본능'은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특징을 말하지요. 사람은 본능을 배울 필요가 없어요.  이것은 이미 알게 되어있지요.
단: 오늘 자 본문은 주님으로 인해 세상에 많은 가족을 갖고 있다는 것을 크게 깨우쳐 주는군요.
비키: 오늘 아침에는 모든 영적 가족의 좋은 하루를 빕니다.
단: 당신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