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가장 귀한 선물

단: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은 내가 좋아하는 성경이야기 중에 하나네요.
비키: 정말이에요?  어떤 것인데요?
단: 예수께서 치료하실 수 있도록 병든 친구를 네 사람이 지붕을 통해서 내리는 이야기이지요.
비키: 작가는 넘치도록 많은 관중이 집안으로 밀려 들어왔다고 했는데, 이것이 무슨 뜻이죠?
단: 이것은 관중이 너무 많아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서로 밀고 밀리고 했다는 것이에요.
비키:  아픈 사람의 친구들은 사람들이 서로 밀고 밀리는 것을 보고 지붕위로 갈 것을 결정했지요.
단: 오늘 글의 작가는 ‘관찰했다’라는 말을 사용했지요.  이는 친구들이 집안으로 들어가는 최선의 방법을 생각했다는 것이에요.
비키: 지붕 위에서 그들은 초가에 틈을 벌이는 큰 구멍을 뚫었어요.
단: ‘초가’란 밀집으로 만든 지붕을 말하지요.
비키: 마침내 그들은 병든 사람을 이불에 놓은 채 예수 앞에 내려놓았고요.
단: 그건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어요.
비키: 그 사람의 믿음이 그의 병을 고쳤을 뿐 아니라 그의 죄를 용서받게까지 하였지요.
단: 작가는 죄를 용서하는 것과 다시 걸을 수 있게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크냐고 물으면서 이 글을 마치는군요.
비키: 죄의 용서함이야말로 가장 큰 선물이 되겠지요.
단: 맞아요.  일하러 갈 시간이네요.  저녁에 만납시다.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