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공격, 앞으로!

비키: 몇 해 전 실로에 갔었던 것 기억하세요?
단: 그럼요. 그곳은 남북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이지요.
비키: 오늘 아침 본문의 작가는 북군 연대의 북치는 젊은 병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Union regiment'는 남북전쟁 당시 북군을 말하지요.
비키: 이 젊은 병사는 공격신호로 북을 치도록 훈련받았어요.
단: 그래요. 하지만 중대장이 후퇴의 북을 치라고 명령했을 때도 그는 공격을 명하는 북을 계속 두드렸지요.
비키: 그 병사는 후퇴를 의미하는 북을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단: 작가는 군대가 공격신호를 다시 들었을 때, 군인들은 그들의 해야 할 일을 다시 시작했다고 하네요.
비키: ‘Charge'라는 말은 많은 뜻을 갖고 있어요. 여기서는 공격지시를 의미하지요.
단: 다행히도 북군이 승리하였지요.
비키: 작가에 따르면 이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예수께서 그의 교회에 행군명령을 주었다는 것이에요.
단: 작가는 이에 대해 훌륭하게 지적했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사령관으로부터의 행군명령(전쟁을 위한 지시)은 모든 나라에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전쟁비유를 계속하면서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죽은 사람을 위한 ‘사면장’을 주신다고 해요.
단: ‘Pardon papers'는 어떤 사람이 사면되거나 감옥에서 풀려난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말하지요.
비키: 우리는 오늘 할 행군명령을 받았어요. 출발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