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휴 식

단: 당신은 상사가 안 볼 때에 휴식을 취한 적이 있어요?
비키: 사실 그런 적은 없었어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한 무더기의 팔레트를 옮긴 후에 허락되지 않은 휴식을 가졌던 것에 대해 이야기해요.
비키: ‘Stack of pallets'가 무슨 뜻이지요?
단: ‘Pallet'는 그 위에 짐을 쌓아놓기 위해 만든 크고 납작한 나무상자를 말하지요. ’Stack'은 한 무더기를 말하는 것이고요.
비키: 작가에게는 힘든 일이었겠네요. 틀림없이 지쳤을 거예요.
단: 그랬지요. 하지만 그는 상사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어요.
비키: 그래서 상사가 그에게 화를 낸 것이지요.
단: 그래요. 작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해요.
비키: 그렇지요. 우리는 상사가 없을 때에도 최선을 다해야 해요.
단: 예수님도 달란트의 비유를 하시면서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비키: ‘Parable'은 풍자적인 이야기를 말하지요.
단: ‘Talent'는 옛날 화폐의 단위를 말하는 거구요.
비키: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 사업가가 그의 종업원에게 돈을 주었다고 했어요. 어떤 이들은 그것을 잘 사용하였지만 어떤 이는 그 돈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요.
단: ‘Talent'란 말은 영어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신 특별한 재능을 말하지요.
비키: 그래서 오늘의 가르침은 매우 중요해요. 작가는 우리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주는군요.
단: 작가가 말했듯이 하늘나라의 일에 허락 받지 않은 휴식을 취한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일이에요.
비키: 우리의 왕께서는 얼마 후 다시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으실 거에요.
단: 오늘이 그 날일지도 모르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