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화 있을 진저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바리새인에 대해 이야기해요.
비키: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시대에 살았던 유대인의 한 부류지요, 그렇죠?
단: 맞아요. 바리새인들은 긴 술이 달린 겉옷을 입는 것을 즐겨 했었어요. ‘Tassel'이 무엇이지요?
비키: 일반적으로 장식으로 달아 논 끈을 말하는 것이에요.
단: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들은 공회에서 제일 좋은 자리에 앉으려고 애를 쓰기도 했지요.
비키: 바리새인들은 선생님이라는 뜻의 랍비라 불리는 것과 칭찬 받는 것을 좋아했어요.
단: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의 밖으로 보이는 모습은 회칠한 무덤같이 아름답지만 내면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찼다고 하셨어요.
비키: 'Self-indulgence'는 사람들이 모든 일을 자신의 좋을 대로 처리하는 것을 말하지요.
단: 오늘날에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비키: 생각해 볼 것도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단: 작가가 말하려는 요점은 우리들은 때때로 내면이 깨끗지 않은 채 우리의 외적인 모습을 좋게 보이려고 애를 쓴다는 것이에요.
비키: 맞아요.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좋은 조건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지요.
단: 당신도 알다시피 성경을 읽고 ‘오늘의 능력’을 읽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지키는 훌륭한 방법이에요.
비키: 틀림없이 그래요. 이제 하루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간이에요. 저녁에 만나요.
단: 좋은 하루 되세요.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