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당신을 높이게 하라

비키: 아이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단: 그래요. 오늘 본문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어린 소녀의 이야기에요.
비키: 작가는 그 소녀가 풍선껌 불기 대회에서 이길 것이라고 자만했었다고 해요.
단: 작가는 자기의 딸아이가 뽐내며 걸었다고 해요. 즉, 아주 당당하게 걸었다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자기의 딸을 록키와 알리에 비교했어요. 이 두 사람은 유명한 권투선수에요. 한 사람은 영화 주인공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실존 인물인 무하마드 알리지요.
단: 그 소녀는 지금까지 불어온 풍선 중 가장 좋은 것을 불기 위해 단단히 마음 먹었어요. 이 말은 그녀가 우승자가 되기 위해 준비 했다는 것이에요.
비키: 그렇지만 그 소녀의 풍선은 일찍 터졌고 그녀는 지고 말았지요.
단: 작가는 그녀의 패배는 그녀가 미리 거만하게 군 것 때문에 더 창피를 당하게 했다고 말해요.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일까요?
비키: 그녀가 겸손하지 않고 너무 자신 있어 했기 때문에 패배했을 때, 그녀의 패배는 더욱 쓰라렸다는 것이지요.
단: 맞아요.
비키: 작가가 얘기한 재미있는 문장에 대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단: 어떤 것이데요?
비키: 작가가 말한 “만약에 그 아이가 퇴장할 때처럼 입장했더라면, 들어 올 때처럼 나갔을 것“이라고 한 대목이요.
단: 그 어린 소녀의 경우는 그 아이가 대단히 당당하게 입장했다가 아주 초라하게 퇴장하였어요.
비키: 아,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 아이가 겸손하게 입장했더라면 그 시합에 이겼을 것이란 것이군요. 그러면 퇴장할 때도 승리에 걸맞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란 거구요.
단: 그 아이의 실수에서 우리도 배울 점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비키: 그렇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