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나님을 닮아 가는 삶

단: 오늘 본문은 내 대학 은사께서 쓰신 것인데 알고 있었어요?
비키: 그래요. 그 분은 '하나님처럼 사는 삶'에 대해 재미있는 글을 쓰셨어요.
단: 맞아요. 그러셨지요.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기도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받은 줄로 알라”라고 하신 것이 아무런 제한이 없는 약속인 줄 안다고 했어요.
비키: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바라는 대로 주셔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단: 작가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팔로 날갯짓을 하면서 하늘을 날게 하실 수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지요.
비키: 인간이 날지 않고 걷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에요.
단: 작가는 또 그리스도교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이라고 해요.
비키: 나도 그 분의 생각과 같아요. 우리는 불완전하고 흠이 있는 인간이기에 하나님과 똑같이 되기는 불가능 하다고 한 작가의 말도 맞은 말이에요.
단: 안타깝기는 하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돕고 있어요.
비키: 어떻게요?
단: 작가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영이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성령은 우리의 삶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도우신다고 해요.
비키: 그래서 작가는 기도는 우리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도는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힘을 얻기 위한 것이고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고 해요.
단: 설명을 아주 잘 하셨네요.
비키: 이제 학교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필요할 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