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나님을 닮아 가는 삶

마태복음 21 (NKRV)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이것은 무제한적인 약속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팔에 날개를 달아 날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은 그런 일을 하지 않으실 것을 확실히 압니다. 하나님은 그런 능력이 있으시지만 그것은 그 분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닮도록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동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흠 많은 인간으로서는 완전히 그렇게 되기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조차도 많이 행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은혜의 놀라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십니다.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 역사 하게 하십니다. (눅 11:13)

기도가 하나님의 영광에 나아가는 축복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의 성장을 경험하고, 시험에 대항하며,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 나타나는 많은 기도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람이 되기 위한 내적 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기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아버지,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이 어떤 삶인지 깨닫게 하소서. 깨달음대로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