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일어나서 오늘의 능력 볼 시간이에요.
단: 알았어요. 잠 깼어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비키: ‘종이천사’에요.
단: 작가는 아이들이 병든 스티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든 종이천사에 관한 이야기를 했군요.
비키: 종이천사는 아이들이 매일 스티브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게 하는 도구였어요.
단: 스티브가 죽은 후에 작가는 종이천사를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어요.
비키: 그랬지요. 작가는 스티브가 암으로 이미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기도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요.
단: 그렇지만 여기가 본문의 요점이 있는 부분이에요. 작가의 아이는 쓰레기통에서 그 종이천사를 집어내어 “스티브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자.”라고 새 기도 제목을 적어 놨어요.
비키: 종종 어른들의 마음은 기도의 끝이 있어요.
단: 작가의 아이는 기도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작가에게 가르쳐 주었어요.
비키: 우리는 아이들을 통해 놀라운 가르침을 배우곤 해요, 그렇지 않아요?
단: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아이들의 마음과 같아야 된다고 가르치셨어요.
비키: 그래요. 이제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야 할 시간이에요.
단: 나도 출근시간이 되었네요. 저녁에 만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