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방해

단: 두 눈 다 떴어요?
비키: 그럼요.
단: 나와 오늘의 능력을 보려면 두 눈이 다 필요할 거예요.
비키: 오늘 주제는 뭐지요?
단: 제목은 ‘방해’에요.
비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짊어지고 가고 싶은 계획들이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단: 그렇지만 작가는 우리들의 계획은 다른 사람을 죽음에서 일으키는 것만큼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는군요.
비키: 맞아요. 본문의 요점은 예수님께서 누군가로부터 방해를 받고 있을 때,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러 가시는 길이었어요.
단: 예수님이 나와 같았다면, 훼방 받고 늦어진 것에 대해 짜증스러워했을 거예요.
비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바쁜 중에도 그 여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어요.
단: 그래서 작가도 우리가 일정에 너무 집착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비키: 머지않아 누군가가 우리를 방해한다고 해도 해 될 것도 없고 오히려 승산이 있는 일일 수 있어요.
단: 내가 그 첫 번째 훼방군일지도 모르지요. 출근해야 할 시간이에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