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가를 만지니." (마태복음 9:20)

오늘의 성경 본문을 읽게 되면 당신은 오늘 해야하는 어떤 중요한 일들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아침에 이 본문을 읽는다면 아마도 하루의 계획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사실 당신의 목표중의 어떤 것은 오늘 꼭 이루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저녁에 이 성경 본문을 읽게 된다면 아마 내일의 계획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어느 형편에 처해 있든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고, 뭔가 해야 될 일이나 만나야 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입니까! 우리의 계획들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죽음으로부터 일으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일을 하러 가는 길에 예수님이 멈춰서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체된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러 가는지 모르고 있단 말인가?" 예수님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비천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셨고, 자기를 붙잡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을 할애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계획이 다른 사람에 의해 머지않아 방해를 받을 것이 확실하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주님, 주님께서 사람들을 돌보신다는 사실을 제가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