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예수께서 친히 가시지 않아도

비키: 간밤에 잠은 잘 잤어요?
단: 세상모르고 잤어요. 오늘 아침은 아주 상쾌해요. 오늘의 능력 볼 준비 되었어요?
비키: 물론이지요. 오늘 본문은 아주 재미있어요. 작가는 자신이 마치 예수님인 양 글을 썼어요.
단: 그래요? 그럼 예수님이 말씀하셨을 법한 것들을 상상하려고 애를 썼겠네요.
비기: 그랬어요. 상황은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종을 고쳐 주시던 날 있었던 일이지요.
단: 종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비키: 성경에 기록되기는 그 종은 몸이 마비되는 병이 들었다고 했어요, 즉,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지요.
단: 백부장은 의사를 먼저 찾아 갔던가요?
비키: 아니에요. 백부장에게도 권력이 있었지요. 백부장은 로마군 장교로 대략 100명의 군사를 지휘하는 위치에 있지요.
단: 그 말은 영어의 백년을 의미하는 ‘세기’와 비슷한 단어에요.
비키: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진정 놀라게 하는 어떤 행동을 하였어요.
단: 어떤 행동을 했는데요?
비키: 예수님을 놀라게 하는 행동을 했지요.
단: 그러니까 그가 어떤 일을 했는데요?
비키: 그는 예수님이 온 이스라엘에서 이와 같은 믿음을 본 적이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계기가 되는 행동을 했어요.
단: 그래, 그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요?
비키: 백부장은 예수님께 집으로 오시지 말고 그냥 말씀으로만 하셔도 자기의 종이 낳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어요.
단: 와우! 그 사람이야말로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있네요.
비키: 두 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것이 예수님을 놀라게 한 것이에요. 서둘러 출근해야겠어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