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아빠가 나를 사랑한대요!

단: 오늘 본문은 부모들이 얼마나 그들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지, 그 자녀들이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비키: 그래요.  우리 아이들도 우리가 저희들을 항상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단: 그렇지요.  우리의 사랑은 그 아이들이 무엇을 하든, 어떻게 생겼든 전혀 관계가 없지요.
비키: 그저 우리 자녀라는 이유 하나로 우리는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그의 어린 딸이 새 옷 입은 것을 보여주고 간 후에 이것을 생각하였어요.
비키: 작가는 어린 딸을 껴안아 주고, 입맞춰주면서 그가 그 애를 무척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단: 그의 딸아이는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대요!”라는 말을 즉시 엄마에게 말했어요.
비키: 오늘 우리에게 주는 진짜 가르침은 우리에게는 우리를 항상 사랑하시는 하늘나라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저지른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비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사랑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단: 반대로 우리가 나쁜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덜 사랑하신다고 생각해요.
비키: 이것은 우리가 브랜든을 사랑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우리는 브랜든이 좋은 일을 하기를 늘 바라지만 그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사랑하지요.
단: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그냥 존재하는 것이지요.
비키: 우리에게는 정말 좋으신 하늘나라의 아버지가 계시지 않은가요?
단: 그렇고 말구요.  당신이 이것을 잊지 않는다면 좋은 하루가 될 거에요.
비키: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