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어떤 사람들은 고난 중에도 행복해 보이는 데, 의아하게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단: 있어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오, 힘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될 때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된다고 해요.
비키: 그래요. 하지만 종종 우리는 고난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배워야하지요.
단: 재미있는 표현이에요. ‘Hard knock'은 힘든 상황을 말하지요.
비키: 우리의 삶도 종종 우리에게 힘든 경험을 하게 하지요.
단: 그렇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런 고난 중에 또 배우지요. 그렇기에 우리가 인생을 ‘고난의 배움터’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비키: 우리는 또 ‘고난의 용광로’에서 배우게 되지요.
단: ‘Furnace'는 음식을 하거나 물건을 녹일 때 사용하는 뜨거운 화로를 말해요.
비키: ‘Affliction'은 고난의 다른 말이고요.
단: 그렇지요. 고난의 시간은 마치 화로와 같지요. 우리는 몹시 지치게 되지만 결국에는 더 좋은 사람으로 되요.
비키: 그렇지만 아무도 고난을 좋아하지 않아요.
단: 작가는 하박국 선지자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불평을 했다고 해요.
비키: 결국 하박국 선지자도 고통의 진실 된 목적을 알고 난 후에는 기뻐했지요.
단: 그래서 고난의 폭풍이 우리의 골짜기를 휩쓸고 지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가 더 높은 곳을 걷게 하려고 도우신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비키: 오늘은 훌륭한 교훈이 되었어요.
단: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한 더 좋은 것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