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나와 함께 하소서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유명한 찬송 ‘주여 함께 하소서(531)’에 얽힌 이야기를 해요.
단: 그래요. 그 찬송은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가 작사했어요.
비키: 라이트씨는 영국의 바닷가 동네에 살았지요.
단: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았어요. 작가는 그가 급격히 건강이 나빠져 고통을 당했다고 해요.
비키: 급격히 나빠졌다는 것은 빠른 속도로 나빠졌다는 것이지요.
단: 결국 절망 가운데(혹은 상황이 나쁜 중에) 그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비키: 바로 그 때 그는 이 훌륭한 찬송, ‘주여 함께 하소서‘를 짓게 되었어요.
단: 작가는 라이트씨가 살았던 시기와 선지자 에스겔이 고대 이스라엘에서 선교하던 때를 비교했어요.
비키: 에스겔이 선교하던 때는 예루살렘의 암흑기였지요.
단: ‘Coincide'는 의견에 동의하거나 어떤 것과 일치한다는 뜻이지요.
비키: 맞아요. 에스겔이 살았던 때는 예루살렘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예요.
단: 에스겔도 아마 라이트씨의 찬송을 좋아했을 거예요.
비키: 그래요. ‘주여 함께 하소서’는 우리가 사는 동안 언제라도 부를 수 있는 찬송이에요.
단: 오늘 본문이 주는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이지요.
비키: 그렇고 말고요. 오늘을 시작하는 훌륭한 생각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