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고통

비키: 뭐 새로운 것 있어요?
단: 새 날이 밝았고, ‘오늘의 능력’을 볼 시간이 되었어요.
비키: 그렇군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일차 세계대전 중에 정복되었던 나라들에 대해 이야기해요.
단: 그래요. 독일은 여러 나라를 정복했지요.
비키: 많은 사람들이 물과 식량 같은 것들을 사도록 강요되었다고 해요.
단: 불행한 시기였지요. 여성들은 폭행에 시달렸고(이는 성적인 학대를 말함) 늙은이들은 업신여김을 당했어요.(즉, 조롱당하고 멸시받았다는 뜻이지요)
비키: 이 모든 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때와 비슷한 좋지 못한 형편이었지요.
단: 참으로 비참한 시기였어요. 동시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 때문에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비키: 맞아요. 작가는 그들이 하나님께 콧대를 세웠다고 해요. 이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단: ‘Thumb one's nose'는 문학적으로 해석하면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코를 높인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는 자신이 너무 선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말하지요.
비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지만 작가가 말하듯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시지요.
단: 다른 말로하면, 우리가 오랫동안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가 선택한 결과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비키: 마지막에 있는 시에서 말하듯이 ‘믿음과 순종은 하나’이지요. 하나님을 믿고 또 순종합시다.
단: 훌륭한 생각이에요! 좋은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비키: 서둘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