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수신자 부담 무료 전화

단: 우리는 지금 통신천국에 살고 있어요.
비키: 그래요. 다른 사람들과 순식간에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단: 하지만 그처럼 신속한 통신도 전화나 컴퓨터 또는 이동전화가 있어야 가능하지요.
비키: 그렇지요. 종종 통화중이기도하고, 상대방이 인터넷에 접속해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상대에게 급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게 되요.
단: 그래요. 나중에는 장거리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게 되고요.
비키: ‘A toll’은 서비스에 대한 특별요금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우리가 지불해야 할 청구서의 금액을 늘려 놓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우리가 하나님과 언제든 즉시 교통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어요.
비키: 맞아요. 하나님과의 통신에는 결코 통화중이 없거든요.
단: 원하면 하나님께 몇 번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요금도 없어요.
비키: 작가는 또 어떤 용무에는 1번을, 또 다른 용무에는 2번을 누르시오 라고 하는 자동응답장치도 없다고 했어요.
단: 그 장치는 정말 귀찮아요! 상대방이 있어 이야기하는 것이 좋지요.
비키: 음성으로 작동되는 이동전화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시지요.
단: 하나님의 시스템이 최고지요.
비키: 본문의 마지막에서 작가가 말했듯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걸려온 모든 전화에 대해 일일이 응답하시지요.
단: 그 부분이 아마도 본문의 핵심일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요.
비키: 오늘도 하나님과 여러 번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