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님께 능치 못한 일이 있을까요?

단: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의 물음에 당신은 어떤 답을 할 수 있나요?
비키: 질문은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이 있을까요?’이군요. 내 답은 이렇지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오늘 아침에 작가는 예레미야의 조카가 예레미야를 찾아왔을 때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비키: 예레미야의 조카는 예레미야가 그의 땅을 다시 사주기를 원했지요. 그러니까 예레미야의 조카는 다른 사람이 그의 땅을 사기전에 예레미야가 그 땅을 사기를 바란 것이지요.
단: 이는 황당한 요구로 보이는군요. 왜냐하면 그 때 예레미야는 감옥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 땅을 사라고 하셨지요. 이 땅은 이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땅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상징이 되는 것이었어요.
단: 맞아요. 작가가 얘기하는 또 다른 의미는 우리는 종종 우리의 삶이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되는 것을 바란다는 것이지요.
비키: 저도 그렇기를 바래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갖게 될 거라 말해요.
단: 삶의 어려움이라는 것이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는 뜻은 아니에요.
비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움으로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데 사용하시지요.
단: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이런 점 때문에 작가는 성경의 예레미야서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능치 못할 일이 있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을 인용하였지요.
비키: 내 대답은 아직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못 하실 일은 없습니다.’에요.
단: 오늘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모르지요,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우리에게 온다면 우리는 이에 대비하여야 되요.
비키: 그렇고 말고요. 사실 나는 우리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기를 바래요.
단: 나도 사무실에서 근무 하면서 학생들과 연구하기를 바래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