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님께 능치 못한 일이 있을까요?

예레미야 32 (NKRV)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7)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사촌이 그에게 와서 밭을 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그것을 사도록 지시 받았습니다. 이 요구에 이상한 점이 무엇일까요?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위하여 포로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이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행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구원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행위는 얼마나 훌륭합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성은 어떻게든 삶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려움이 올 때, 우리는 뭔가 잘못 행한 것이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겪는 시련을 통해 더 큰 시련을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얻도록 사용하신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라고 상기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론 믿음이 약하다 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남녀들을 인정하십니다. “이 땅을 만들고 그것을 짓고 성취하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2:4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저로 하여금 예레미야 같은 믿음의 위대한 용사들을 본받아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