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

단:  당신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실 때에 실수를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비키: 아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일을 아시니 실수를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단:  좋은 대답이에요.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의로운 심판을 하신다는 내용이에요.
비키: 저도 그렇게 믿어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로마서 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네 가지 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작가는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인간화 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이해가 되요?
비키: 물론이죠.  ‘God incarnate'란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것이지요.  그 분이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지요.
단:  예수님께서는 정말 인간이 되셨어요.
비키: 두 번째 점은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단: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름 붙인 것이나 우리의 소유한 것에 흔들리지 않으시기 때문에 의로운 판단을 하시지요.
비키: 즉, 하나님은 온전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봐주시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편파적이시지 않아요.
단:  세상의 심판은 경우에 따라서 봐주기도 하고 모든 사람에게 항상 공정하지 않지요.
비키: 오늘 우리에게 주는 영적인 가르침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 치의 틀림도 없이 공정하고 의롭게 판단하신다는 것이에요.
단:  우리는 또 오직 한 번뿐인 심판이 있을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해요.
비키: 그 후에 우리의 변하지 않는 미래가 시작되지요.
단: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의로운 심판에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해요.
비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늘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물음이지요.
단:  우리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비키: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