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균형 잡힌 행동

단: 올림픽 경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무엇이에요?
비키: 나는 평행봉 위에 있는 선수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단: 그것참 재미있군요.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도 평행봉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비키: 정말이에요. 평행봉은 긴 나무 막대기로, 그 위에서 선수들이 조심스럽게 걷기도 하고 여러 가지 경기를 하지요.
단: 작가는 우리 삶에는 균형을 잘 잡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비키: 좋은 지적이군요. 작가는 또 우리가 목표가 뚜렷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단: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도 운동경기에서 온 표현이지요. 운동선수는 목표나 결승선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지요.
비키: 작가가 사용한 다른 표현은 교회에 간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단순히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 드리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고 하네요.
단: 작가의 주된 주장은 우리가 항상 하나님과의 교통에 모든 것을 섞거나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키: 맞아요. 우리의 삶의 부분들을 다른 곳으로 떼어놓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에게 봉사하는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하지요.
단: 참으로 훌륭한 생각이네요. 그것이야말로 우리 삶의 균형이 의미하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행하는 것과 하나님 앞에 조용히 하는 것과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다른 말로 하면 바쁘게 일하면서 보내는 시간만큼 조용히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비키: 정말 좋은 소식은 우리가 진정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에요.
단: 자, 오늘도 균형 잡힌 삶을 살도록 해요. 일 마치고 저녁에 봐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