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균형 잡힌 행동

전도서 3 (NKRV)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2)

올림픽 선수들이 평행봉 위에서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기 좋아하십니까? 그들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균형을 잡는 것에 당신은 경탄해마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저는 제 삶에 있어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초점을 맞추고 확고히 “목표에 제 눈을 고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당신은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드리기를 바라십니까? 그리고, 그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시나요? ‘균형’ 있게 행하고 고요하게 주님과 함께 거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도 저처럼 기쁨과 슬픔, 번영과 불행, 인정받는 것과 겸손의 균형을 배워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함으로 주는 자 그리고 고맙게 받는 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어떠십니까? 가정과 일, 배우는 것과 자유시간 등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을 그 날 매 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귀한 교제를 나누는데 선용하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적이며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이 단지 불가능한 꿈에 지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잘 양육 받아 균형 잡힌 삶으로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저희 삶을 살면서 원만하고 온전히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 스승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