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단: 모세가 하나님이 어떤 모습인지 보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비키: 그럼요. 성경에서 읽었지요. 오늘 본문에서도 이것을 다루고 있어요.
단: 모세가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하나님의 본질이었어요.
비키: 맞아요. 모세가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은혜 자체라는 것이었죠.
단: 그래요.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가장 큰 성품은 사랑이라는 것이지요.
비키: 우리가 삶에서 비록 실패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정말 인상적이에요.
단: 작가는 이러한 사실은 역사를 통해 우리도 알 수 있는 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목자와 같이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하구요.
비키: 마지막 단락의 뜻을 설명해 주실 수 있겠어요? 시처럼 보이네요.
단: 그러지요. 그 첫 부분은 이렇게 써있어요. “그의 섬들이 어디에서 하늘로 종려나무 잎을 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비키: “frond"는 잎이 넓은 식물의 잎사귀를 말하지요, 그렇죠?
단: 그러니까 첫 부분은 이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나는 종려나무들이 그 넓은 잎들을 하늘을 향해 뻗고 있는 섬들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합니다.”
비키: 그러면 둘째 부분은 작가의 진정한 지식에 대한 이야기군요.
단: 그것이 무엇인데요?
비키: 그는 나무에 대한 것은 아는 바가 없지만 그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이에요.
단: 하루를 시작하는 데 이 보다 좋은 생각이 어디 있을까요! 저녁에 만납시다.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