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비키: 왜 사람들이 서로 사이좋게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단: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이기적이거나 각자 자신의 길을 갖고 있기 때문일 거요.
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도 같은 말을 해요.
단: 그래요? 훌륭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생각도 비슷한 법이지요.
비키: 하하하. 작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다른 사람과의 화평보다도 우선시 한다고 해요. 이해가 되시나요?
단: 그럼요.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제일로 치고, 다른 사람의 길은 두 번째로 여기지요.
비키: 맞아요. 다윗도 구약성경의 시편에서 사이좋게 함께 사는 것의 기쁨에 대해 노래하기도 했어요.
단: 본문 작가의 해석에 의하면 다윗은 그것을 사람의 머리에 두른 스카프와 같은 친절한 말이라고 했대요.
비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아침 이슬처럼 우리에게 내려앉는다고 했고요. 다른 말로 한다면 사람들이 서로 평화롭게 있다는 것은 대단히 상쾌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단: 신약성경의 히브리서를 쓴 사람은 사랑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선한 일을 하기를 권했어요.
비키: 마지막으로 작가는 우리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할 때, 평화와 하나됨이 다가온다고 해요.
단: 어떤 것이 “forthcoming"한다는 것은 그것이 곧 도착한다는 뜻이에요.
비키: 그렇지요. 자, 이제 학생들이 나의 출현을 기대할 시간이 되었군요.
단: 나도 출근해야 할 시간이에요. 저녁에 만납시다.
비키: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