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제가 믿나이다

비키: ‘오늘의 능력’ 볼 준비 되셨나요?
단: 물론이지요. 나는 늘 준비가 돼있어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비키: 작가는 아브라함의 변함없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여러 가지 약속을 하셨는데, 몇 해가 지나도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비키: 그랬지요.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늘 말씀하셨어요.
단: 사람들은 아브라함이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장수했다고 믿는다고 작가는 말하는군요.
비키: 유전자는 인간의 몸을 형성하는 작은 원소를 말하는 것이지요. 유전자를 연구하는 것을 유전학이라고 하고요.
단: 맞아요. 작가가 말한 것처럼 아브라함은 유전학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지요.
비키: 그래요. 아브라함은 젊은 나이에 죽는 사람을 많이 보았을 거예요.
단: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비키: 아브라함의 변함없는 믿음이 그를 지켜주었다고 하네요.
단: 내게도 수년간의 긴 세월동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비키: 작가가 말한 것처럼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연단한 시기였을 거예요.
단: 멋진 단어 선택이에요. “연단하다”라는 것은 금속을 다루는데 사용하는 말이지요. 그것은 금속을 더욱 순수하고 강하게 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지요.
비키: 그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에 작용한 것이기도 하구요.
단: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도 연단되고 더 강하게 되는 것이지요.
비키: 그래요. 이 일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