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님이 그들에게 남겨두신 것을 보라

비키: 바울 사도가 전도자로 있었던 교회에 가는 상상을 해 본적 있어요?
단: 환상적일 거예요!
비키: 오늘 본문은 에베소교회에 대한 이야기예요.
단: 그래요.  바울사도가 그곳에서 3년간 설교하였지요.
비키: 작가는 에베소교회가 축복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해요.
단: 성경은 바울사도가 작별인사를 하자 에베소 교인 모두가 울음을 터뜨렸다고 해요.
비키: 작가는 감정이 증폭되어 밖으로 드러났다고 표현 하는데요, 이것이 무슨 의미이지요?
단: 이것은 그들의 감정이 한계를 넘어 그들의 느낌을 보여주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비키: 에베소 교인들은 바울 사도를 대신할 전도자를 세우는 데 고심했어요.
단: 작가는 에베소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교회를 맡기실 지 궁금해 했다고 해요.
비키: 'To entrust'는 ‘맡기다’라는 뜻이지요.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교회를 맡기실까 라는 말이군요.
단: 그렇지요.  에베소 교인들은 바울 사도가 떠난 후에 누가 그를 대신 할 것인지를 몰랐어요.
비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말해주었어요.
단: 'Brethern'은 brothers의 고어(古語)지요.  여기에는 자매들도 포함하고 있어요.
비키: 작가의 요점은 오늘날은 어떤 교회에도 사도가 설교하는 곳은 없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늘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단: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돌보고 계시지요.
비키: 이것을 기억하며 오늘을 시작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